얼마 전 점심에 방문한 샐러디 리뷰를 해볼까해요. 집근처에도 2개나 생기고 회사근처에도 있을 걸 알아서 요즘 엄청 매장을 늘리는 거 같더라구요. 항상 가서 맛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방문해봤어요! 회사가 구로디지털단지역에 있어서 고기집은 많은데,, 샐러드 집은 정말 드물거든요! 완전 기대하고 다녀왔어요~!
샐러디 메뉴는 위에 이미지처럼, 샐러디(샐러드), 웜볼, 샌드, 랩, 웜랩 이렇게 있어요. 주문할때 속 재료 고르고 그 재료를 어떤 식으로 먹을지 고르는 거 같아요. 웜볼, 웜랩은 샐러드 재료에 따뜻한 곡물이 들어간 거예요. 잡곡밥 같은게 들어가더라구요.
제가 주문했던 샐러디의 단호박두부웜볼이예요. 저는 웜볼로 주문을 했는데, 베이스를 샐러드로 바꾸면 단호박두부샐러드로 먹을 수 있어요. 맛은 평타였고, 가격은 6,900원이였어요. 솔직히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혼자는 안갈거 같아요. 친구끼리 모임 있거나 회사에서 간단한 점심 식사로는 괜찮지만 혼자 이걸 포장해서 먹는데 이 가격은 조금 비싼거 같아요. 단호박도 정말 얇고 접시 자체가 깊지 않아서ㅋㅋㅋㅋ양이 진짜 적어요ㅠㅠㅠ 사이트에 가서 보니 칼로리는 300칼로리 대였는데, 정확하지 않은게, 단호박두부샐러드보다 단호박두부웜볼칼로리가 더 낮게 적혀 있어서... 제가 보기엔 거꾸로 적힌 거 같았어요. 아무래도 곡물이 들어간 웜볼이 칼로리가 더 높을 텐뎁!
샐러디 메뉴판이예요.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어요! ㅎㅎㅎㅎ 다음에는 샌드위치로 먹어보고 싶어요. 사실 샬롯연어 샌드와 단호박두부 웜볼중에 엄청 고민했었거든요 ㅋㅋㅋㅋ
이건 홈페이지에 있던 샐러디 영양성분표예요! 칼로리도 정확하게 적혀 있어서 다이어터들에게는 참 좋은 곳 같아요! 그리고 이거 보면, 소스 칼로리는 따로 적혀있으니! 샐러드 칼로리 계산할때 소스도 꼭 추가해서 계산 하면 될 거 같아요~!
그럼 다들 맛점하시구 ~! 오늘은 이만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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