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짠!! '맥 러브미 립스틱 마이리틀시크릿(418)'을 선물받았어요! 립스틱은 받으면 기분 좋은 선물이예요. 특히 저는 화장품을 잘 안사는?! 사람이라서 ㅋㅋㅋㅋㅋ 옷은 좋아하는데, 메이크업에는 관심이 없어서 누가 주거나, 그냥 싼 거 사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선물받으면 너무 좋은게 립스틱이예요ㅎㅎ 내가 사지는 않지만, 필템이니까 누군가 선물로 주면 기분이 좋더라구요.
맥 2019 신상립스틱 라인인 '맥 러브미 립스틱 마이리틀시크릿(418)'이에요! 간만에 받은 맥립스틱인데, 포장이 바뀌었더라구요 ㅋㅋㅋㅋ 예전에는 직접 묶는 리본이었는데, 이거는 그냥 붙어있는 리본이었어요.. 푸는건줄 알고,,,풀었는데, 포장지가 안열려서 당황했네여..ㅋㅋㅋ
맥 러브미 립스틱! 핑크색 각에 담겨 있었어요. 제가 받은 건 맥 러브미 립스틱 마이리틀시크릿(418) 색상이예요. 가격은 31,000원이 정가예요. 이건 핑크코랄색상으로, 자연스러운 화장을 선호하는분께 추천할 만한 색이예요. 저는 립을 강하게 안바르고 자연스럽게 바르는데, 이거 완전 딱이더라구요.
이거는 뒷 면 설명 사진이예요. 2022년 3월까지 사용가능하네요! 맥립스틱 유통기한은 약 3년정도 되는거 같아요.
어머나 근데 제 엄지손가락 엄청 텃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핸드크림 바르는거 너무 귀찮아서 안발랐더니...완전 텃네ㅠ 관리좀 해야겠어요..
크ㅜㅜ 패키지가 기본 총알립스틱보다 예뻐요ㅠㅠㅠ 바르려고 꺼낼때 마다 기분 좋아요. 기존에 맥 릴렌트리스리레드바르고 있는데, 이게 매트립이라서, 발색은 좋은데, 조금 뻑뻑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립밤 바르고 맥 릴렌트리스리레드 발랐거든요. 초큼 번거럽고, 겨울에는 잘 안쓰게 됐어요.
근데, 맥 신상 러브미 립스틱은 세미매트한 제형이라, 따로 립밤을 바르지 않아도 촉촉하고 잘발려서 좋아요. 너무 글로시한 제형이 아니라, 발색도 잘되구요. 딱! 제가 원하던 제형이였어요.
공홈에 올라온 사진이예요. 실제로 제가 발랐을때 이정도 색이구요. 리치, 아르간 오일이 함유되어 있다고 해요. 그래서 맥 매트립스틱보다는 촉촉해요. 장점은 촉촉한데도, 발색이 좋다는 거예요 ㅎㅎ
제가 가지고 있는 것 2개 색상 비교해봤어요. 러브미 립스틱이 더 촉촉한 느낌이 드는게 사진에도 보여요 ㅋㅋㅋ 마이리틀시크릿은 확실히 조금 더 핑크빛이 돌구요. 릴렌트리슬리레드는 붉은기가 조금 죽은 레드 색상이예요. 저한테는 마이리틀시크릿이 더 잘어울리더라구요. 릴렌트리슬리레드는 얼굴이 좀 더 하얀 사람이나, 입술을 조금 더 진하게 표현하는 분께 더 잘 어울릴거 같아요. 발색이 쎄서, 저는 정말 약하게 바르고 있답니다.
맥 공식홈페이지에 러브미 립스틱 설명이 자세히 나와있어서 링크 남겨요~! 겨울이 다가온 만큼, 세미 매트립인 러브미 립스틱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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